[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그리스 의회가 2013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긴축안에 이어 내년도 예산안까지 그리스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그리스가 구제금융 미지급금을 받을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그리스 의회는 12일(현지시간)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정확한 찬반 득표수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집권연정을 이루고 있는 3당의 예산안이 찬성함으로써 과반수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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