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웅진케미칼은 12일 최대주주인 웅진코웨이가 보유중인 자사 지분을 웅진홀딩스에 처분하는 계약을 다시 맺었다고 공시했다. 웅진케미칼의 최대주주 웅진코웨이는 지분구조 개선 및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에 소유지분 2억1464만4092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지만 웅진홀딩스의 회생절차개시신청으로 거래가 중단됐다. 이후 중단됐던 최대주주 웅진코웨이와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 간의 지분 계약이 이번달 9일 법원의 허가가 나면서 거래가 재개됐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웅진코웨이는 2013년 1월 2일 지주회사 웅진홀딩스에 소유지분 2억1464만4092주를 처분하기로 계약을 다시 체결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지선호 기자 likemor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