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亞 14개국 초청 '가공식품 공급망 녹색화' 연수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생산성본부(KPC)는 12일부터 닷새간 서울 국도호텔에서 아시아생산성기구(APO) 회원국 관련 전문가 19명을 초청해 '가공식품 공급망 녹색화' 연수를 연다.참가 회원국은 이란,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14개국이다. 참석자들은 연수 기간 동안 공급망 녹색화의 핵심 원리와 현황을 이해하고, 회원국들의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자리를 갖는다.또한 서울 서초구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방문, 최근 친환경 건축물 우수등급을 획득한 전남 나주의 신사옥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들을 예정이다. 이어 '농업인-농협-중소슈퍼'로 이어지는 직거래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 농협 유통을 견학하는 등 국내 주요 농수산식품 유통 관련 산업 현장도 방문한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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