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화 단지내 상가 입찰모습.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부영주택은 1일 제주삼화 '사랑으로' 부영 1·2차 단지내 상가를 입찰방식으로 공급한 결과 100% 주인을 찾았다고 밝혔다.제주 부동산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은 '사랑으로' 부영 1·2차 단지내 상가는 지상 1~2층, 분양면적 41~125㎡규모의 총 14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제주삼화 '사랑으로' 부영 1·2·3차 1296가구의 배후여서 확실한 고정고객이 확보된다는 점과 합리적인 분양가,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한 점이 투자자들에게 먹힌 것 같다"고 말했다.최근 부영주택은 천안청수, 경산 신대부적 1·2차, 평택 청북 1·2·3·5차, 원주무실, 춘천칠전, 광주첨단2지구,익산배산 등 상가 공급 결과 잇따라 100% 분양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한편 부영주택은 73~84㎡ 구성된 제주삼화 사랑으로 부영 1·2·3차 잔여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바닥 전체를 강화마루로 시공해주고 전·후면 발코니(새시 포함)를 확장해주며 최초 입주자의 경우 LED TV, 김치냉장고, 전자비데 등을 기본 설치해준다.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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