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방사선경화성 수지 조성물 및 이를 포함하는 내지문성 수지조성물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특허 기술은 스테인레스 소재면에 방사선 경화성 수지와 내지문성 수지를 사용해 도장함으로서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배출이 없고, 스테인레스의 고유 광택을 유지하며 지문 등에 의한 오염 방지가 가능한 조성물 제작을 위해 활용된다. 삼화페인트는 현재 스테인레스 소재는 조리기구와 식기류, 엘리베이터 및 석유화학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어 당사의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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