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GS홈쇼핑이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1일 오전 10시20분 현재 GS홈쇼핑은 전일대비 5.32% 오른 14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4만7000원(5.68%)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GS홈쇼핑은 전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취급고 7032억원, 영업이익 301억원의 실적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22.8%, 29.6%씩 성장했다고 발표했다.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상품구성 다변화를 통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면서 목표주가를 13만9000원에서 1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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