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마감]기업실적에 희비엇갈리며 소폭 상승마감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중국주식시장 주요증시가 31일 상승마감했다. 하지만 기업실적이 엇갈리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32% 상승한 2068.88에, 상하이선전CSI300지수는 0.67% 오른 2254.82에 거래를 마쳤다. 두 지수 모두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에 올랐다. 3·4분기 이익이 전년대비 41% 상승했다고 밝힌 중국공상은행은 0.3% 올랐지만 중국 최대 석유회사인 피트로차이나는 0.7% 하락 마감했다. 징시 인베스트먼트의 최고투자책임자 왕젱은 "시장은 당분간 현재 수준에서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조목인 기자 cmi072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