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스 애견이발기, 대형마트 PB브랜드 선정

DLC 코팅날로 절삭력 내구성 강화···단계별 커트와 다양한 애견 종류에 사용가능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조아스전자는 업계 최초로 애견이발기를 대형마트 PB브랜드로 공급하고 주요 마트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 애견이발기는 다이아몬드 코팅 공법으로 탄생한 DLC(Diamond Like Carbon)코팅날을 적용해 절삭력과 내구성을 높였다. 또 세라믹 날로 만들어 애견의 피부 자극과 소음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5단계 높이 조절로 1㎜~3㎜까지 단계별 커트가 가능하며 3종류의 빗살캡(6㎜, 9㎜, 12㎜) 이 들어 있어 다양한 종류의 애견 미용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성진 조아스전자 부사장은 "대형마트 PB브랜드 선정과 단독 입점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을 인정 받은 결과"라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도 제품 문의가 계속 오고 있는 만큼 글로벌 제품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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