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유리와 스포츠트레이너 숀리가 휘트니스 뮤직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유리와 숀리는 27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3분 가량의 ‘유 캔 두 잇(U can do it)’ 음악에 맞춰 총 23개의 동작으로 이뤄진 안무를 소화했다.이날 유리와 숀리가 함께한 ‘U can do it’의 3분 음악을 들으며 뮤직비디오의 안무를 하루에 5번 15분만 따라하면 한달에 3~4Kg가 감량이 된다. 3분에 150칼로리 소요 최근 숀리의 운동법으로 60kg이상 감량한 빅죠는 이 운동을 체험한 결과 400칼로리가 소요됐다고 전했다. 개그맨 홍록기는 ‘U can do it’ 뮤직비디오를 보고 일명 ‘잊고 it go 춤’ ‘몽키 춤’, ‘퀵서비스 춤’, ‘전화기 춤’, ‘인사 춤’, ‘이단 줄넘기 춤’,‘점프춤’ 등 춤 이름을 지어줘 곡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총 23개의 동작으로 이뤄진 이 다이어트 비디오는 장소 제한 없이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쉬워 보이는 동작들이지만 실제로 따라하면 칼로리가 많이 소비되는 동작들이다. 스포츠와 음악을 접목시켜 화합을 이룬 힐링 콜라보레이션 휘트니스뮤직 1탄은 전신 근육뱃살을 빼주는 ‘퀵서비스 춤’으로 제 2의 강남스타일, 제 2의 국민체조 나아가 제1의 세계 국민 체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miss A, K.will, 현아, 가인, B.A.P, 에일리, 오렌지캬라멜, 100%, AOA, OFFROAD, 춘자, 걸스데이, Mr.Mr, She'z, 유리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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