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 정보보호기술 합병안건 주총 승인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닉글로리와 정보보호기술은 2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합병계약승인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합병 안건 외에 이성권 부사장의 신규이사 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이 부사장은 정보보호기술의 창업자로 보안솔루션 사업을 이끌어왔다.합병 이후 코닉글로리는 IT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게 된다. 무선보양사의 유통망과 기술력의 결합으로 시장지배력 강화, 사업영역 확대, 공공인프라 시장 변화 주도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조명제 코닉글로리 대표는 "네트워크 솔루션과 유?무선보안솔루션의 융합으로 합병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정보보호기술과의 합병을 통해 2015년까지 10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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