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월드 트래블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에서 '한국 최고의 리딩 호텔'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영국의 여행운송 콘텐츠 제공사인 '월드 트래블 그룹'이 제정한 상으로 1993년을 시작돼 올해로 19주년을 맞았다.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에서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국제적인 영향력을 자랑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2005년부터 '고객가치혁신팀'을 운영, 서비스에 대한 전방위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의 총괄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확인하기 위해 레스토랑 설문지와 객실 고객 이용 고객 설문지, 연회장 이용 고객 설문지, 연회 주최자용 설문지 등 설문지의 종류만 4가지이다. 또한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는 외부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소믈리에팀을 창단했으며 최근에는 최상급의 실력을 가진 셰프 중 상위 9명을 선정하는 ‘올해의 셰프(Chef of the year)’ 제도를 통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호텔 관계자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받은 상”이라며 “누구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라고 언급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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