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택 위원장 글로벌 경영위원회(왼쪽)과 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오른쪽)의 모습.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청호나이스는 '제10회 글로벌 경영대상' 고객만족 경영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또 정휘철 부회장은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정 부회장은 올해 안정적인 매출 신장을 이끌었으며 영업조직 세분화, 다각화를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경영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정 부회장은 "올 한해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로 뜻 깊은 상을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청호나이스를 믿고 선택해주신 고객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생활건강 가전제품만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03년 제정된 글로벌 경영대상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발한 글로벌 역량 평가 방식을 적용해 글로벌 경영에 우수한 기업과 명품을 선정하며, 글로벌 경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정 기자 park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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