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대한항공은 경영효율성과 경영안전성 증대를 위해 한진관광의 투자사업부문을 흡수 합병키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6044775며 합병기일은 내년 1월 31일이다. 한진관광은 투자사업부문과 여행사업부문을 분리하고 여행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한 뒤 가칭 한진관광을 설립키로 했다. 분할 후 존속하는 투자사업부문인 한진관광투자(가칭)를 대한한공이 합병하는 구도다.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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