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3일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중소기업인 및 DMC타워 입주 기업인 등 250여명을 초청, '국화향기 가득한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이 음악회는 중소기업 DMC 타워 준공을 기념하고 중소기업인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국내 최고수준의 국립경찰교향악단이 경쾌하고 아름다운 연주를 보여주었고 소프라노 임청화(백석대학교 교수), 가수 노사연씨 등이 특별공연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 줬다. 한편 이날 이경호 영림목재 대표(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가 1억원 상당의 오르겔을 제작·기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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