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내달 7일 유럽 의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하우메 두흐 유럽의회 대변인은 이날 유럽 의회가 메르켈 총리를 초청했고 메르켈 총리가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그는 메르켈 총리가 향후 유럽 전망을 주제로 연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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