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그리스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이 9.4%로 상향조정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그리스 통계청(HSA)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당초 발표된 지난해 재정적자 비율은 9.1%였다. 통계청은 내년 총 부채 비율도 3560억유로로 GDP 대비 170.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앞서 밝힌 GDP 대비 부채 비율은 165.3%였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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