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10월 파워세일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가을맞이 해외 패션·핸드백 대전'을 연다.이번 행사에는 발리, 멀버리, 에트로, 마이클코어스 등 20여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가해 10억원 이상의 물량이 투입되며 핸드백, 장갑, 선글라스, 슈즈, 스카프등 등 사계절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멀버리 핸드백 56만8000원, 아이그너 핸드백 29만8000원, 마이클코어스 슈즈 14만2800원, 발리 핸드백 56만8000원 등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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