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솔고바이오가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전일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1일 오전 9시32분 현재 솔고바이오는 전일대비 5.9% 하락한 143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365원(-10.49%)까지 떨어졌다.솔고바이오는 전일 장 종료 후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88억원(80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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