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커피전문기업 쟈뎅은 대학가 가을 축제 시즌을 맞아 0Kcal로 물처럼 가볍게 마시는 '워터커피'를 증정하는 '워터커피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지난 3월 출시된 워터커피는 칼로리 걱정 없이 물처럼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어 대학생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쟈뎅의 대표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동국대·서강대·중앙대·한양대에서 10월 중순까지 실시되며, 정통 원두커피 맛인 오리지널과 향긋한 헤이즐넛향 두 종류의 워터커피를 각 학교 별로 1000개씩, 총 40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윤여정 쟈뎅 마케팅 차장은 "물을 대신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워터커피는 수분보충에 탁월하고 부드러운 커피 맛까지 느낄 수 있어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기는 20대 대학생들이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제품 체험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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