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성균관대학교 경제학부 강의실 한 곳 전석에 '갤럭시 노트 10.1'을 탑재해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학습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 강의실은 대학생들에게 펜,노트, 콘텐츠가 결합된 완벽한 학습 환경을 제공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캠퍼스 라이프를 지원할 예정이다.갤럭시 노트 10.1은 다양한 스타일의 필기구를 대신한 S펜으로 종이 위 필기감을 그대로 재현하고 정보 습득 및 기록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멀티스크린 기능을 강화했다.디지털의 혁신성과 아날로그의 편안함을 모두 갖추면서 갤럭시 노트 10.1은 대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넷북 등 디지털 기기가 바꾸지 못한 종이 중심의 대학가 필기 문화가 갤럭시 노트 10.1로 변화하기를 회사측은 기대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단 한 장의 종이 없이도 창조적인 콘텐츠를 생산해 내도록 최적화된 갤럭시 노트 10.1은 스마트한 캠퍼스 라이프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특히 효율성을 배우는 경제학과 학생들에게 혁신적인 학업 툴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삼성전자는 성균관대 농구 코트 바닥과 백보드에 갤럭시 노트 10.1 옥외 광고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갤럭시 노트 10.1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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