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두산인프라코어는 5억달러(약 5594억원) 한도의 역외 신종자본증권(Senior Capital Securities)을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회사측은 "두산인프라코어 인터내셔날의 지난 2007년 11월 자본조달 금액 중 재무적 투자자(FI)자 투자한 8억달러의 풋 옵션 행사시기가 2012년 11월 중에 도래함에 따라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상환재원 중 일부를 마련코자 한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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