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루, 시각적 재미와 다양한 식감으로 소비자 공략

가을맞이 '이색 디저트 10종'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내 대표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는 가을을 맞아 디저트 10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이날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이는 이색 디저트 10종은 파르페 3종, 베이커리 4종, 라떼 3종으로 풍성한 구성과 함께 시각적인 재미와 다양한 식감을 제공한다.파르페 3종은 '파르팝 오리지널', '파르팝 초코', '파르팝 베리'로 아이스크림과 휘핑크림, 후르츠칵테일, 콘푸라이트 등 다양한 재료로 식감을 살리고, 동그란 모양의 아이스크림에 눈 모양 초콜릿과 미니 콘과자를 얹어 시각적 즐거움을 준다.베이커리 4종은 '바닐라 애플크럼블', '크림 도라야끼', '스위트 크레이프', '아이스버거'로 이국적인 고급 디저트와 나뚜루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 어우러진 메뉴다. 또 라떼 3종은 진하고 부드러운 맛의 '퐁당 초코라떼', 고소하고 달콤한 '토피넛라떼', 에스프레소와 바닐라향이 조화로운 '바닐라 라떼'로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핫 드링크다. 나뚜루 관계자는 "아이스크림이 계절에 상관없이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디저트로 거듭나면서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한 이색 디저트를 대거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되는 컨셉의 제품을 선보이며 아이스크림 전문점 업계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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