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LG전자가 야심작인 스마트폰 '옵티머스G(G폰)' 출시에도 불구하고 약세다. 19일 오전9시25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600원(0.79%) 내린 7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 등 외국계를 통한 매도세가 활발하다. 이에 따라 지주사인 LG 역시 전날보다 1100원(1.63%) 내린 6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 SG, CS 등 외국계 창구로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전날 LG전자는 1년여 개발 끝에 옵티머스G를 출시했다. 그룹 계열사들의 역량을 총동원해 만든 제품으로 내달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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