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식품은 추석을 맞아 1만원 대 중·후반의 실속 선물세트 10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베지밀 선물세트는 콩 자체의 담백한 맛을 최대한 살린 '베지밀 A'와 고소한 땅콩향이 달콤하게 어우러진 '베지밀 B' 외에도 뼈 건강을 위한 '검은콩두유 고칼슘 베지밀', 검은콩과 검은참깨의 진한 맛이 일품인 '검은콩과 검은참깨 베지밀', '베지밀 검은콩과 16곡' 등 베스트 셀러 품목들이 포함됐다.또한 곡물왕 오트를 넣고 기존 두유에 비해 칼로리를 40% 낮춘 저칼로리 두유 '오트밀두유 베지밀'과 견과류인 아몬드와 호두가 들어가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등 올해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는 기능성 두유 신제품이 추가됐다.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은 실속형 음료 선물세트로 한라봉, 블루베리, 매실 등으로 구성된 썬몬드 '건강담은' 시리즈 선물세트를 1만원 대로 구매할 수 있다. 정·식품은 9월 중순부터 할인점과 편의점 등 각 매장에서 품목에 따라 10∼20%까지 판매가격을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베지밀 및 썬몬드 선물세트는 대형할인점과 일반소매점 및 전국 500여 개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