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스마트폰 게임 ‘갤럭시 엠파이어’를 해외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갤럭시 엠파이어는 방대한 우주 공간을 3D 그래픽 디자인으로 구현한 소셜 게임으로, 애플 글로벌 앱스토어에 출시돼 미국, 독일, 중국 등 전세계 20여개 국가에서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게임빌은 "중국 개발사인 탭포펀이 글로벌 안드로이드 시장 진출을 위해 게임빌에 퍼블리싱을 의뢰했다"며 "게임빌이 전세계 시장에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유진 기자 tin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