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LG상사가 수익성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강세다. 12일 오전9시15분 현재 LG상사는 전날보다 1350원(3.14%) 오른 4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향후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점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삼성증권은 LG상사에 대해 "오만 8광구 상업 생산 재개로 9월 이후 수익성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며 "중국 내 재고 감소와 동절기 수요 증가로 유연탄 가격 회복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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