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웅진코웨이는 오는 28일까지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그린메이커 5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그린메이커는 다양한 실전 마케팅과 친환경 활동을 통해 예비 마케팅 전문가로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국내 4년제 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온라인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총 40여명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그린메이커 5기는 10월부터 약 3개월간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과 미션 수행, 현직 마케팅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육·캠프 등을 통해 마케팅 실무를 익히게 된다. 또 인턴사원 지원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장학금이 지원된다. 회사 측은 그린메이커 전원에게 해외 마케팅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계획이다. 강성호 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그린메이커는 누적 지원자 수가 1만1500명에 이를 만큼 인기 있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진취적인 대학생들의 참신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기대하며 우수한 인재들의 역량 강화와 좋은 경험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그린메이커 홈페이지(www.greenmaker.co.kr)를 참고하면 된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정 기자 park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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