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교통연구원이 항공정책 최고경영자과정을 최초로 개설 운영한다. 항공정책의 공감대형성과 글로벌 비전 개발을 통한 항공산업발전 촉진을 위해서다. 교육대상은 항공관련 업계와 공기업, 대학, 연구기관, 기타 관련 산업의 최고관리자, 임원과 고위관리자급 이상이다. 항공 정책과 산업 동향, 전망 및 정책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집중 조명해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올해 9월 가을학기를 시작으로 연 2회(봄, 가을 학기), 1기 16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김포공항 컨벤션센터에서 1일 2강좌로 운영된다.강사진은 여형구 국토해양부 항공정책실장, 김경철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 이영근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등이다.제1기 항공정책 최고경영자과정의 교육생 모집은 9월3일부터 21일까지이며 심사 후 40명 내외의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는 우편(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대로 315(우:411-401)) 또는 팩스(031-910-3227), 이메일(airamp@koti.re.kr)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koti.re.kr)와 전화(031-910-3014)로 문의하면 된다.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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