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거실용 가구·소품 출시

한샘이 새롭게 출시한 월시스템과 소파.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의 거실을 꾸밀 수 있는 가구 및 소품 3가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거실 한쪽 벽면을 책장으로 꾸밀 수 있도록 한 '샘 월시스템(SAM wall system)'은 전면형 책꽂이, 장난감 바구니, 수납박스, 인서트(insert) 선반 등을 통해 어린 자녀들의 각종 물품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샘시리즈와 함께 활용하면 거실을 통일성 있게 꾸밀 수도 있다.소파는 블리스(BLISS)와 듀엘(DUEL) 2종이 새로 선보인다. 기존 4인용 소파의 폭이 99cm인데 비해, 듀엘 4인용 소파는 88cm로 10% 이상 작아져 소파가 차지하는 공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 벽선반 '루밍(ROOMING)'은 한샘 설치 전문가가 직접 설치해 소비자의 수고를 덜었다. 한샘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 새로 출시된 전 제품을 7% 할인해 주는 한편 샘 월시스템과 소파를 패키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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