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신규 출시 예정인 옵티머스 G 스마트폰이 세컨드 티어(2nd tier) 경쟁에서 우위를 나타낼 것이라는 기대감 상승.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될수록 2등 업체의 시장 지위 확대와 동사의 기술적 차별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됨. TV 및 가전 부문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스마트폰 시장의 지위 향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집중 조명될 것◆ 한국가스공사LNG 도입단가 하락분이 9월부터 반영돼 5조4000억원에 이르는 미수금 감소에 기여.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미수금과 역의 상관관계를 이루므로, 미수금 감소는 주가에 긍정적. 모잠비크 가스 탐사 성공으로 대형 가스전 발견 및 추가 탐사로 자원개발(E&P)사업 바탕으로 성장.이라크 주바이르 유전 증산으로 E&P 이익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증가율 더 높을 것◆ 한전기술국내외 원자력 발전 발주 지속, 강력한 국내 시장지배력이 강점. 국내 일부 원전 완공 연기 보도는 이미 주지한 사실로 한수원이 공식적인 언급한 사안. 보수적 예정원가 산정에 따른 실망스런 2분기 실적은 3~4분기 최소 20~23% 영업이익률 창출로 회복.2013년 상반기 이후 베트남 2기 또는 4기, 핀란드 1기, 아랍에미리트(UAE) 추가 4기, 터키 4기중 발 빠른 엔지니어링 계약 체결 예정. 독점적인 원전 및 국내 800MW 이상 화력 발전 엔지니어링기술 유지.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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