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나눔의 거리 지정 행사 중 풍물패 거리 공연
이어 지난해 망우본동 용마산로115길, 면목2동 봉우재로14길, 묵1동 공릉로2길에 각각 제2호, 제3호, 제4호 나눔의 거리를 조성한 데 이어 올해 제5호와 제6호 나눔의 거리를 조성해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앞장서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나눔의 거리에는 25개 업체가 참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그 업종 또한 음식점 병의원 약국 세탁소 마트 부동산 등 다양하다.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 사업은 지역내 상점 학원 기업체 개인 등이 자율적으로 기부(서비스, 물품 등)에 참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 받은 이웃은 서로 칭찬하고 격려해 지역사회를 나눔공동체로 만들어 가는 사업.중랑구는 현재까지 931개 업체가 참여, 1만800여명의 수혜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중랑구 주민생활지원과(☎2094-1632) 서울시복지재단(☎2011-0437)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 홈페이지(//didimdol.welfare.seoul.kr)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