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회장, “세계 와인 맛보는 대표 페스티벌 되길”…베를린 와인품평회 거친 와인 등 전시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지역 건설사인 금성백조(회장 정성욱)가 4일 오후 2시 대전시청에서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3000만원의 후원금을 냈다.정성욱 금성백조회장은 “와인으로 유명한 세계 각 나라의 여러 와인과 대전의 채러티를 비롯한 국내 생산 와인 및 전통주, 한식을 포함한 음식을 직접 맛 볼 수 있는 페스티벌이 대전서 열리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전을 대표하는 세계적 명품축제로 해마다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상윤 페스티벌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대전을 세계에 알리고 시민과 국내·외 관람객들이 동참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명품축제가 될 수 있게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2012 대전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은 세계 5대 와인 품평대회인 베를린 와인 트로피에서 최고품질을 인정받은 세계 각국의 검증된 최고급 와인과 국내·외 전통주, 음식(한식, 세계음식) 등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체험행사다.또 ▲명품와인&아트 전시회 ▲홍보대사 감우성의 와인&북 콘서트 ▲시민이 참여하는 요리대회 등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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