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LG전자가 하반기 전략 모델인 스마트폰 ‘옵티머스G’ 출시 효과로 7만원을 가뿐히 돌파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29일 오전 9시 37분 현재 LG전자는 전날 대비 1900원(2.77%) 오른 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 주가가 7만원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11일(7만100원) 이후 처음이다.하루 전 LG전자는 '회장님폰'으로 알려졌던 전략 스마트폰 ‘옵티모스G’를 공개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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