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28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던 ‘2012 팔도 프로야구’ 군산 KIA-삼성전, 문학 SK-롯데전, 잠실 두산-LG전, 대전 넥센-한화전 등 모든 경기가 태풍 볼라벤의 여파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모든 지역에 비가 내리는 건 아니지만, 거센 바람으로 경기를 치르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연기된 잠실 두산-LG전은 9월 17일로 옮겨졌다. 나머지 경기의 날짜는 추후 재편성된다.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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