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2TV '스타 인생극장' 방송화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손담비(29)가 집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가수 손담비가 출연,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손담비의 집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고층 아파트로 넓은 거실과 책장, 화이트 톤의 소파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에 띄었다. 현재 혼자 살고 있는 손담비는 "불을 켜고 들어왔을 때 아무도 없으면 외롭다"고 말했다. 그는 "고독한 시간을 즐기지 못한다"며 "집에 오면 어머니께 가장 먼저 전화를 걸어 수다를 떤다"고 고백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혼자 살기엔 너무 크고 단조롭다"(@mel**), "저런 집에서 사는 걸 모든 여자들이 한번쯤 꿈꾸지 않을까"(@lar**), "인테리어 소품에 손담비의 감각이 엿보인다"(her**)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해 자신이 전세로 살던 서울 광진구의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단독입찰해 12억원에 낙찰받았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74㎡(53평)에 달하는 초대형 평형인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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