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혁신형 사회적기업 발굴

10월 13일까지 서울형 사회적기업 홈피(http://se.seoul.go.kr/)에서 온라인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서울시가 선정하는 ‘혁신형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섰다.

문병권 중랑구청장

‘혁신형 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및 다양한 혁신적 사회적기업 모델발굴을 위해 서울시 5대 전략분야(복지도시, 경제도시, 문화도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시민이 주인되는 도시)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혁신형 사회적기업 신청 자격은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희망기업(예비사회적기업 지정요건을 구비하여 신청)에 주어지며 (예비)사회적기업의 컨소시엄형태 신청도 가능하다. 혁신형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 당 1억원 이내 사업비가 지원되며, 초기에 3000만원 파일럿테스트비용을 지원하고 6개월 성과를 평가, 계속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접수기간은 10월13일까지. 서울시 사회적기업 홈페이지(//se.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함께 서울시는 혁신형 사회적기업 모집과 관련해 8월 30일 오후 3시 시청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허범학 일자리창출추진단장은 “혁신형 사회적기업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만큼 관내 많은 기업(단체)가 공모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중랑구 일자리창출추진단(☎ 2094 - 292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