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갓길 여중생 집앞서 성폭행한 10대 구속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서울 강서경찰서는 새벽에 귀가하던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이모(18세)군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야식 배달원인 이군은 지난 20일 오전 1시께 귀가 중인 A양을 보고 엘리베이터에 같이 타 A양의 집 현관 앞에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초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군은 최근 강제추행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전력이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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