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토스카나에서는 7가지 빛깔의 레인보우 리조또 프로모션을 다음달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한다.이탈리아 남부의 토스카나 지방의 맛과 멋을 선사하는 토스카나는 사시사철 신선한 재료를 이용, 세미뷔페식 코스를 선보인다. 식전 안티파스토는 샐러드 뷔페로 즐기고 이탈리아 정통 채소 수프, 메인 메뉴 리조또, 그리고 디저트는 테이블에서 직접 서빙돼 편안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인요리로 제공되는 리조또는 지친 여름의 입맛을 살릴 수 있는 형형색색의 7가지 리조또가 준비된다. 해산물 리조또는 빨간색, 샤프란으로 멋을 낸 리조또는 노란색으로 물들이며 초록색은 시금치 퓨레로, 보라색은 가지물로, 닭고기는 크림소스를 넣어 흰색으로, 버섯으로 갈색을, 먹물로는 검정색을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다.정통 토스카나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해산물 리조또를,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샤프란 리조또 또는 먹물 리조또를, 신선한 채소를 선호한다면 시금치 또는 가지 리조또를,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면 닭고기 리조또가 제격이다.가격은 6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02-2222-8647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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