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DMZ 영화제 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21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발전을 위한 협약식'에서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조재현 DMZ영화제 집행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외환은행은 비무장지대(DMZ)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는 비무장지대가 의미하는 평화와 생명, 소통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개최되는 영화제로 올해는 다음달 21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파주시에서 열린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DMZ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발전을 기원한다"며 "영화제에 외환은행 고객도 초청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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