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민 협회 수석부회장 단독출마…김용만 전 회장에 이어 협회 이끌어갈 예정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오는 23일 서울 광진구 능동 소재 협회 대강당에서 '제5대 협회장 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협회는 지난달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일정을 공고하고 지난 13일까지 협회장 후보자 등록 및 선거인 명부 공고를 마쳤다. 후보자로는 조동민 협회 수석부회장(대대푸드원 대표)이 단독으로 출마했다. 협회장 선출이 유력시되고 있다. 선거는 임시총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한편 프랜차이즈협회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올바른 프랜차이즈 사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설립됐다. 1999년 중소기업청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현재 임원 98명, 회원사 700여개(지회 7개 포함)가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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