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NS홈쇼핑이 홈쇼핑 업계 최초로 스마트 택배 서비스를 선보인다.
▲NS홈쇼핑이 홈쇼핑 업계 최초로 스마트 택배 서비스를 선보인다.
19일 NS홈쇼핑은 각 택배사에서 보내온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운송장 번호를 자동 인식하거나 직접 입력해 택배 배송 상태를 추적해 알려주는 배송추적 알림 서비스인 '스마트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현재 이노지스, 대한통운, CJ GLS 등 8개 사의 택배 배송 자동 추적이 가능하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 많은 쇼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택배'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스마트 택배 어플만 있으면 푸쉬 기능을 통해 NS홈쇼핑에서 구입한 상품의 배송 현황을 자동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NS홈쇼핑은 스마트 택배와 함께 하는 제휴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NS홈쇼핑의 온라인몰인 NS몰에 등록된 본인의 휴대전화 번호로 '스마트택배'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가입한 후 인증절차를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뉴아이패드 16G(1명), 10만원 주유권(5명), 스타벅스 프라프치노 모바일 기프티콘(200명)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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