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소득공제 대상 제외항목에 대해 할인해주는 소득공제 특화상품 'KB국민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를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는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없는 국세·지방세, 보험료, 이동통신요금에 대해 할인 서비스를 제공, 소득공제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주유, 놀이공원, 외식 등 생활비 할인 서비스도 강화했다. 국민카드는 최근 발표된 세법개정안에 따라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20%에서 15%로 낮아지는 등 앞으로 소득공제시 체크카드가 더욱 유리할 것으로 전망돼 고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카드 신청은 KB국민은행 영업점과 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콜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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