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조아제약은 구강과 인후의 항균작용을 돕는 '오랄 스프레이 프로폴리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구강에 서식하는 유해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해주며, 뿌리는 형태라 구강 내 원하는 부위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천연 성분 프로폴리스 함량의 지표 성분이 되는 플라보노이드가 1일 최대 섭취량인 17mg 함유돼 있다.조아제약 관계자는 "한여름인데도 과도한 냉방으로 목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다"면서 "감기 증세로 목에 통증이 있거나 치주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제품은 30㎖ 단위 포장으로 돼 있으며, 하루에 두 번 0.5㎖씩 구강에 뿌리면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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