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천구가 구 도심심지구 단위계획에 대한 전면 재정비에 나선다. 위치도
특히 공군부대와 롯데 알미늄 장래 이전을 대비, 선제적인 개발계획을 수립, 난개발을 방지할 뿐 아니라 종래 도시개발사업에 준하는 주거· 상업· 문화 등 복합고밀개발을 통해 서남권의 명실상부한 광역연계거점 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또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산업단지의 종사자에 대한 배후 주거지도 조성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금천구는 금년 하반기 추경예산 5억 원을 들여 8월 초 공모를 통해 용역사를 선정, 기초조사 등을 하고 주민의견 수렴과 구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내년 7월 입안한 후 9월쯤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고시할 예정이다금천구 도시계획과(☎2627-206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