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코람코자산신탁은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446-5번지 일대에서 시행하는 도시형생활주택 '장안 푸르미에' 147가구를 분양중이다. 장안 푸르미에는 지하2층 지상10층 1개동 총 147가구로 공급면적 21.52∼31.83㎡ 4개 타입으로 구성됐다.군자교와 인접해 있어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며 동부간선도로, 천호대로를 이용해 강남권과 강동권 진입이 수월하다. 지하철 5, 7호선 환승역인 군자역과 5호선 장한평역이 가깝다.주변에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시립대 등 다수의 대학교가 인접,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구성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됐다. 주방 포켓도어를 채택해 음식물 냄새를 방지하면서도 지저분한 부분을 감출 수 있도록 했다. 한쪽 벽면은 일자형 수납가구로 특화시켰다.또 입주자 편의를 위해 호텔식 안내데스크를 운영하고 1층 카페테리아를 원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인택배시스템, 차량인식자동시스템, 옥상텃밭 등도 들어선다.계약금 10%, 중도금 대출시 40% 무이자, 잔금 50%의 분양조건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계약금은 1249만원부터다.샘플하우스는 군자역 8번 출구 우리은행 2층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3년 12월이다. 02-3409-0100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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