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취약계층 청년미취업자 참여, 저소득 시민 생계안정 위해 공공근로 등 마련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는 1일부터 넉 달간 지역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민간이나 공기업 등에 취업하기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미취업청년층에겐 취업발판의 기회를 마련키 위해 이뤄진다. 공공근로사업은 일반노무, 전산화, 사회복지업무보조, 환경정화 등 21개 사업에 60명이 신청해 각 부서와 읍·면동 사업현장에서 일하게 된다.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도 ▲국가시책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재해예방지원사업 ▲폐자원 재활용사업 등에 18명이 각 사업현장에 배치돼 일한다. 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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