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휠라는 최고급 다운점퍼 ‘골드다운 재킷’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골드다운 재킷은 ‘엑설런트 골드 다운’ 인증 및 친환경 ‘에코 퀄리티’ 인증을 받은 최고급 다운점퍼다.일반적으로 다운 재킷의 다운은 추운 지방에 서식하는 것일수록 더 풍성하고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며, 극지방인 시베리아산 다운을 가장 최상급 다운으로 뽑는다. 휠라 2012 가을 겨울 ‘골드다운 재킷’은 충전재로 최고급 시베리안산 다운을 사용해 기존 헝가리산 다운 보다 보온력은 20%이상, 충전도는 8%이상 높아 풍성한 볼륨감과 함께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대한체육회(KOC) 공식 파트너인 휠라는 자사 모델인 박태환 선수를 비롯, 런던올림픽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박태환이 착용할 ‘골드다운 재킷’을 30% 할인해 제공하는 행사를 3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실시한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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