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종로경찰서와 '교통안전협약 MOU' 체결

▲한국맥도날드는 서울 종로경찰서와 배달용 이륜차 안전 운전에 대한 '교통안전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범 맥도날드 이사(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와 박익훈 종로경찰서 경무과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참가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이륜차 배달원인 라이더의 안전과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 종로경찰서와 ‘교통안전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맥도날드는 이륜차 운행시 반드시 안전장구를 착용할 것과 신호 준수 및 준법 운행 등에 대한 배달용 이륜차 안전 운전 협약을 맺었다.박종범 맥도날드 박종범 이사는 “맥도날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맥딜리버리 라이더의 안전의식을 더욱 고취시키는 한편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맥도날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맥도날드는 2006년부터 업계 최초로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McDelivery)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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