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4일 전력 수요가 여름철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24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최대 전력 수요는 7291만kW를 기록했다. 전력 예비율은 6.0%를 나타냈다.계속되는 무더위로 전날에 이어 연이틀 하계 최대 전력 수요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전날 같은 시간(오후 3시)에는 최대 전력 수요(7260만kW)와 예비율(6.4%)을 기록했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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