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대광건영은 오는 7월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서 '대광로제비앙' 364가구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대광로제비앙'은 호남권 대표 건설사인 대광건영이 시공해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지하2~지상18층 규모, 전용 84㎡~119㎡ 총 364가구를 분양한다.순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조례동은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왕지초, 팔마초, 왕의중, 팔마중, 금당고교 등 순천에서 뛰어난 학군으로도 유명하다. 국도 2번, 17번, 동순천IC, 순천역 등이 인접해 있어 순천 도심과 광양, 여수 등 인접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다.'대광로제비앙'은 순천에서 처음으로 테라스하우스 개념을 도입했으며 일반아파트 보다 20㎝ 높게 설계해 시원하고 탁 트인 개방감이 장점이다. 또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와 GX룸, DVD룸, 도서관, 주민회의실 등 커뮤니티 공간도 제공된다. 세일산업개발이 시행을 맡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풍덕동 홈플러스 인근에 지난 20일 개관했다. 1544-3222이민찬 기자 leem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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